[대구=뉴스핌] 박용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행복북구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 북구청사 전경[사진=대구 북구청] |
행복북구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에는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일경험 및 경력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도시재생센터(5명)와 사회복지기관(10명)에서 일경험을 쌓을 만39세 이하의 북구주민 또는 북구로 전입할 계획이 있는 미취업청년 15명을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추어 사업수행기관인 영진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2월 중 개별 통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및 영진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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