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변희봉의 '조들호2' 하차설의 불거진 가운데 KBS가 이를 부인했다.
8일 한 매체는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 출연 중인 변희봉의 하차설을 보도했다. 이유는 건강 문제였다.
배우 변희봉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옥자'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이에 대해 KBS는 "변희봉 씨는 스토리 흐름상 17~18회까지 등장하며, 일각에 보도된 중도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변희봉은 현재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국일그룹 회장 국현일 역을 맡아 박신양, 고현정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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