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청소년전화 1388’ 운영실태 평가 결과 전국 228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양상현 기자] |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경기도 32개 시·군센터, 전국 228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대인관계 ▲인터넷중독 ▲학업상담 ▲진로상담 등의 주제로 최초 수신상태, 상담진행 및 응대태도, 끝맺음, 전반적 만족도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화상담 친절도 100점 만점에 100점(전국 평균 96.5점)으로 전국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청소년을 위한 전화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적인 공공기관임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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