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는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양식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융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패류 양식어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사료 사용에 따른 연안 양식장의 환경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배합사료 구매 대금을 저리(1%)로 융자해 준다. 경남도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2503어가에 1520억 원을 지원했다.

자금지원 신청은 지난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경상남도 수산기술사업소에서 접수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해면과 내수면에서 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양식어업을 경영 중인 어업인, 생산자 단체, 유한회사 및 주식회사이며, 종묘생산 어업인도 포함된다.
지원한도는 영어자금 범위 내에서 어가 당 최대 2억 원까지이며, 상환조건은 패류양식장은 2년 분할상환, 그 외 양식장은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해야 한다.
배합사료 구매 자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어업인은 지역 수협 및 회원조합을 방문해 대출상담을 받은 후 신용조사서와 양식어업 면허증 사본, 어업경영체 등록증 사본을 구비해 관할 지역 수산기술사업소로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 수산기술사업소는 신청자 접수완료 후 결격 사유 등을 조회하고,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자격 등을 심의한 후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