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토트넘 최전방공격수 해리 케인의 경기 막판 부상을 당했다.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유전서 래쉬포드의 골로 0대1로 패했다. 토트넘은 패배로 프리미어리그 3위(승점48)로 한계단 하락했다. 4위 첼시와는 단 1점차다.
해리 케인은 경기 종료 휘슬과 동시에 맨유 필 존스의 파울로 경기장을 떠나지 못하고 치료를받았다. 부상 당한 해리 케인에게 손흥민이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시소코와 해리 케인이 부상을 당해 아시안컵에 합류하는 손흥민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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