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로봇 얼굴(화면) 위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혈압이 측정된다. 건강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약을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돕거나 위급 상황이 발생되면 주치의에게 즉각 알려준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장인 CES2019에서 고령화, 미세먼지, 서비스 환경 개선 등 사회 이슈를 해소할 동반자로서의 로봇을 선보였다.
로봇은 총 4가지로 △일상 돌보미용 '삼성 봇 케어'와 △스스로 작동하는 공기청정 로봇 '삼성 봇 에어' △상업 현장 도우미용 '삼성 봇 리테일' △보행 교정 및 근력 강화 지원 '삼성 GEMS'다.
삼성전자 전시 부스 중간에는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로봇을 소개하는 영상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CES에서 로봇관을 별도로 마련하고 로봇들을 소개했다.
아래는 삼성전자가 직접 공개한 로봇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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