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8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간호사회 소속 간호사 29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부산시의회 [사진=부산시의회] 2019.1.7. |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고 있는 실무 간호사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역의 건강관련 이슈나 현안을 공유하고, 의회-민간단체간 협력과 소통강화를 위한 자유로운 의견수렴이 있을 예정이다.
복지환경위원회 김재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복지, 환경 관련 민간분야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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