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는 김태우 수사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수사관은 "상부의 지시대로 하는 것이 미덕이라 생각하고 일해왔다. 하지만 폭압적으로 공직자의 핸드폰을 압수하고 사생활을 조사하는 것을 보며 참을 수가 없었다" 며 "청와대의 범죄가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hjw1014@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1월03일 13:54
최종수정 : 2019년01월03일 13:54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는 김태우 수사관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수사관은 "상부의 지시대로 하는 것이 미덕이라 생각하고 일해왔다. 하지만 폭압적으로 공직자의 핸드폰을 압수하고 사생활을 조사하는 것을 보며 참을 수가 없었다" 며 "청와대의 범죄가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hjw10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