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BL생명은 자회사 GA(독립법인보험대리점)인 ABA금융서비스가 4일 출범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ABA금융서비스는 ABL생명이 100% 출자해 설립했다. 초대 대표로는 신완섭 ABL생명 전임 FC실장이 선임됐다. 자본금은 70억원이다.
서울 7개 지점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점을 개설했다. 초기 설계사 규모는 400여명이다.
ABA금융서비스는 든든한 자본력, 적극적인 생명∙손해보험 상품 제휴와 스마트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자산(A Better Asset)’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신임 대표는 “ABL생명의 든든한 자본력과 선진금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ABA금융서비스는 폭넓은 생∙손보 상품 라인업과 업계의 선도적인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에게 안정적인 토탈 원스톱(Total One-stop) 보험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BA금융서비스 1월 4일자 인사>
◇ 임원
▲대표 신완섭
▲경영관리본부장 김유성 ▲미래본부장 안중신 ▲ 창조본부장 황재선
◇ 지점장
<미래본부> ▲베스트지점장 권철민 ▲상무지점장 오종덕 ▲아레나지점장 장종호 ▲가온지점장 홍정우 ▲강인지점장 홍재선 ▲금탑지점장 박진오 ▲명인지점장 김대만 ▲아이엘지점장 김현승 ▲중앙지점장 김영진 ▲한강지점장 이형연
<창조본부> ▲경인지점장 백충범 ▲남춘천지점장 이수용 ▲속초지점장 박현실 ▲신화지점장 김영미 ▲의정부지점장 임성욱 ▲남대문지점장 강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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