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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차영환 전 청와대 비서관이 압력"…청와대 "기재부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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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압력' 추가 폭로…청와대로 전선 확대
당사자 차영환 국조실 2차장 직접 해명 필요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은 '적자국채 발행 압력' 당사자는 차영환 경제정책비서관(현 국무조정실 2차장·사진)이라고 2일 밝혔다.

차영환 국무조정실 제2차장 [사진=기획재정부]

신재민 전 사무관은 이날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압력을 넣은 인사가 누구냐'는 질문에 "차영환 비서관"이라고 공개했다.

차영환 비서관은 당시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1급)을 맡았다가 지난해 12월 차관급 인사 발표 때 국무조정실 2차장(차관급)에 취임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은 적자국채 발행 관련 기재부의 해명에 대해 "(김동연)부총리가 그냥 (국채를)발행하지 말자고 했음에도 청와대에서 직접 과장, 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12월 국채발행 계획)'보도자료를 취소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실제로 보도자료 엠바고가 풀리기 전에 과장이 기자들 몇몇에게 전화해 (기사 쓰지 말라고)부탁했다"면서 "청와대에서 전화 받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신재민 전 사무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의 압력 행사 당사자가 차영환 비서관이라고 밝히면서 전선이 기재부에서 청와대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당사자로 거론된 차영환 국조실 2차장이 직접 해명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다. 차영환 2차장은 현재 '회의중'이라는 이유로 언론 취재에 일체 응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전 사무관의 주장에 차관급이 일일이 대응할 사안은 아니다"라면서 "(국채 발행)소관부처인 기재부가 해명자료를 곧 낼 것"이라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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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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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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