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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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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주요 기업 경영자 "올해 닛케이주가 2만3000엔 이상 갈 것"/닛케이
株高値「2万3000円以上」 経営者が占う2019年

- 토요타, 스미토모상사와 새 회사 'KINTO' 설립...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제공/닛케이
トヨタ、住商系と新会社 「KINTO」 定額で車乗り換え

- 태영호 전 북한공사, 김정은 신년사 분석 "재회담 곤란"/아사히
亡命の元北朝鮮公使、正恩氏あいさつ分析「再会談困難」

- 아베총리X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 신춘대담 (1) 납치문제 해결로...신시대를 만든다/산케이
安倍晋三首相×バイオリニスト・五嶋龍氏 新春対談(1)拉致問題解決へ 新時代作る

- 개인의 삶의 방식, 신시대를 좌우...2050년 ai 예측시나리오는/아사히
個人の生き方、新時代を左右 2050年、AIの予測シナリオは

- 원자력 발전소 이용비율 20~22%는 곤란...2030년도 정부 목표, 폐로 이어져/아사히
原発比率20~22%は困難 2030年度の政府目標、廃炉相次ぎ

- 미·중 마찰, 그 다음은?...국교정상화 40주년 쌍방의 전문가에게 묻다/아사히
米中摩擦、その先は 国交正常化きょう40年 双方の識者に聞く

- "주일미군, 러시아에 적대적이지 않아" 아베 총리, 푸틴에 설명/산케이
在日米軍「露に敵対的でない」 安倍首相、プーチン大統領に説明

- 핵무기금지조약 연내 발효 전망...이미 69개국 서명/NHK
核兵器禁止条約 年内発効の見通し すでに69の国と地域が署名

- 렌고회장 "올해 춘투, 격차시정이 최대 테마"/NHK
連合会長 「ことしの春闘 格差是正が最大テーマ」

- 하라주쿠 자동차 폭주, 4일 전에 오사카에서 렌터카 예약...계획적범행?/NHK
原宿暴走 4日ほど前に大阪でレンタカー予約 計画的犯行か

- 헤노코 매립 본격화...정부와 오키나와현 대립 격화될 듯/NHK
辺野古移設 埋め立て本格化へ 政府と沖縄県 対立激化か

- 오키나와 주민 73% "헤노코 현민투표에 찬성"...전화설문/도쿄신문
辺野古、73%が県民投票に賛成 沖縄で電話世論調査

- 쇼와덴노, 직필원고 공개...만년의 직접 지은 시조 252수·퇴고 흔적도/아사히
昭和天皇、直筆原稿見つかる 晩年の歌252首、推敲の跡も

- USJ 롤러코스터 볼트 낙하?...운전정지/NHK
USJのジェットコースター ボルト落下か 運転取りやめ

- 아베 총리도 '퀸' 홀릭...새해 첫날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지지
安倍首相、連日の映画鑑賞

- "AI가 인간의 지성 뛰어넘을 것" 90%...젊은 연구자 앙케이트/닛케이
「AIが人の知性を超す」が9割 若手研究者アンケート

- 日 정부, 4월 1일 새 연호 발표...새 일왕 즉위 1개월 전에/닛케이
新元号 4月1日公表へ 政府方針、即位1カ月前に

- 엔화, 한때 1달러=109엔대까지 상승...4개월래 최고치/닛케이
円一時109円台後半 4カ月ぶり 中国の景況感悪化で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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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협 "윤석화 별세아냐…사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연극배우협회가 19일 배우 윤석화의 별세 소식을 발표했다가 정정하고 사과했다. 연극배우협회는 19일 정정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윤석화 별세 소식은 사실이 아님을 긴급히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배우 윤석화 [사진=돌꽃컴퍼니] 앞서 연극배우협회는 이날 오전 5시께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화가 전날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연극배우협회는 정정 소식과 함께 "윤석화 배우는 뇌종양 투병 중으로 병세가 매우 위중한 상태지만,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호흡을 유지하고 계시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사실 확인을 거치지 못하고 혼란을 드려 가족분들과 배우님을 아끼는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무엇보다 쾌차를 바라는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석화는 2022년 7월 연극 '햄릿' 이후 같은 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아 투병해왔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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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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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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