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그룹 모모랜드 제인이 지난 22일 조부상을 당했다.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제인이 9일 오전 서울 창전동 현대백화점유플렉스 신촌점에서 열린 데뷔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모모랜드의 멤버 제인의 친조부께서 지난 22일 소천했다"고 밝혔다.
모모랜드 제인은 현재 가족 및 친지들과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MLD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제인의 친조부께서 지난 22일 소천하셨습니다.
현재 제인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모모랜드의 스케줄에 제인의 참여 여부는 변경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