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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모모랜드 낸시,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MC 낙점…내년 1월23일 개최

기사입력 : 2018년12월19일 09:30

최종수정 : 2018년12월19일 09:30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가수 김종국과 모모랜드의 낸시가 MC를 맡게 됐다.

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19일 내년 1월23일 수요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김종국과 낸시(모모랜드)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종국과 모모랜드 낸시 [사진=가온차트뮤직어워즈]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사무국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훌륭한 진행실력을 보여준 김종국과 수준급 영어실력으로 글로벌방송 MC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모모랜드의 낸시가 MC로 참여해 화려하게 시상식을 열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예매 응모는 19일 낮 12시부터 21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멜론티켓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선착순이 아닌 랜덤추첨으로 결정된다. 응모에 당첨된 사람은 1차 티켓팅을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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