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시립미술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립미술관이 돼지 인형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사진=부산시립미술관]2018.12.21. |
우선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2019년 기해년(돼지띠)을 맞아 돼지인형 400개로 3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 돼지인형들을 내년 설날 이후 관람객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22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별관인 ‘이우환공간’을 관람하는 매표 관람객에게 ‘2019년도 부산시립미술관 플래너’를 매일 선착순 6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chosc5209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