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저축은행· 대부업

속보

더보기

저축은행 "충성고객 잡아라"...멤버십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OK, 작년 말 멤버십 서비스 출범…"고객 유치위해 이벤트 강화"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저축은행이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멤버십 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등장 이후 고객유치 경쟁이 치열해지자 충성고객으로 분류되는 멤버십 고객에 혜택을 강화하는 거다.

20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OK멤버십에 가입하는 기존 거래고객에 무료 신용관리 서비스 이용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 5명,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500명 등 총 515명이 대상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OK저축은행은 지난 1일부터 15일에도 OK멤버십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 OK멤버십 가입 후 1회 로그인 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열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부터 OK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며 "더 많은 OK멤버십 고객을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T저축은행도 최근 '멤버십 고객 5만명 돌파'를 기념해 멤버십 신규 가입고객이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할 때, 최대 5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JT저축은행은 멤버십 도입 1주년, 4만명 돌파 등 주기적으로 기념할 일이 생기면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인상하거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해왔다.

태광그룹 계열사인 예가람저축은행은 최대 0.5%포인트 우대금리, 경품추첨 이벤트 자동응모 등의 혜택을 담은 '예가람 멤버십 정기적금'을 판매 중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멤버십 가입고객이 '플러스 자유예금' 등에 가입할 때 우대금리를 준다. JT친애저축은행은 멤버십 가입고갱이 금융사기로 금전손실을 입으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주고 있다.

이처럼 저축은행이 잇따라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는 것은 충성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저축은행은 그 동안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거절당한 고객이 찾았기 때문에, 차별화된 고객 관리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한 뒤 금융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변화를 꾀하는 거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은 한정적인데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하고, 은행도 인터넷화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며 "저축은행이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고 강화하는 것은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8% 급등…5400선 회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일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미국 증시 급등 영향에 힘입어 8%대 상승 마감했다. 기관의 4조원대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조2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633억원, 6259억원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이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0% 오른 18만9600원에, SK하이닉스는 10.66% 상승한 89만3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에 1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26.24 포인트(8.44%) 상승하며 5478.70으로, 코스닥은 63.79 포인트(6.06%) 상승한 1116.18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4.01 yym58@newspim.com 이외 삼성전자우(11.84%), 현대차(9.54%),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3%), SK스퀘어(7.40%), 두산에너빌리티(8.50%), 기아(6.96%) 등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번 반등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기대가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 진전을 언급한 데 이어 이란 측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전쟁이 단기전에 그칠 경우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 성장 기대가 재차 부각될 수 있다"며 "관련 산업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의 반등 탄력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미국 증시 강세와 맞물려 전일 하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3.79포인트(6.06%) 오른 1116.18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88억원, 460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900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에코프로(6.88%), 에코프로비엠(5.10%), 알테오젠(5.42%), 레인보우로보틱스(7.68%), 에이비엘바이오(8.50%), 리노공업(10.81%), 리가켐바이오(7.03%), 펩트론(4.94%), 코오롱티슈진(1.6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코스닥 대장주 삼천당제약은 10.25% 하락하며 시총순위 4위로 밀려났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8원 내린 1501.2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4-01 16:06
사진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을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1 ryuchan0925@newspim.com 그는 전날(31일)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해선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과 경기 지역,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로운 공관위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을 제외하고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공천작업 마무리와 보궐 선거는 별도 공관위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공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이번 공천은 시끄러웠지만 그 안에는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점, 미흡했던 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책임은 공관위원장인 제가 무겁게 안고 가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1 10: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