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한국감정원이 모바일 대민서비스 어플리케이션(앱) 성과측정 분야와 공공부문 정보화 추진역량(EA) 분야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대민서비스와 정보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이 100점 만점을 받았다. 모바일 대민서비스 앱 평가는 정부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총 861개 대민서비스 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공부문 정보화 추진역량(EA)에서도 감정원이 5점 만점을 차지했다. EA 측정분야는 390개 정부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됐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앞으로도 대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체계적으로 정보화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관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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