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내년 4월 3일 실시하는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을 4일 완료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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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권민호 예비후보]2018.12.4. |
권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후 창원시 장애인 무료 급식소를 찾아 성산민주봉사단과 봉사활동을 함께했으며, 오후에는 상남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만나며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권 예비후보는 “4·3 보궐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에 힘을 보탤 힘 있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라면서 “반드시 선거에 승리해 창원의 첫 민주당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오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