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신화사=뉴스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스페인 방문에 나선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앞줄 왼쪽 두번째)가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의 안내로 28일(현지시간) 마드리드의 왕립극장을 찾았다. 시진핑 주석은 11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이를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아르헨티나, 파나마, 포르투갈 등 4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12월 1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갖는다. 201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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