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 관련 지역 민원 해결 등 노력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부문 ‘기초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7일 경기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부문 ‘기초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오른쪽 이해금 의원.[사진=평택시의회] |
28일 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이 수상한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행복지수 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해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이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나눔봉사문화 확산이 목적이다.
이해금 의원은 제8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공사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평택시에 적합한 도서관 정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평택시 도서관 정책 연구회’ 소속 의원으로 다양한 사례 연구 등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제203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응급처치 교육, 응급의료 기관의 지도 및 감독, 응급의료의 홍보를 제도화해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태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뤄져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평택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해금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