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인공지능 '빅스비'의 개발툴을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AI전략 그룹 이지수 상무는 20일 열린 빅스비 개발자 데이에 참석하여 오픈 키노트를 진행했다. 이 날 이지수 상무는 “개발자 여러분이 내부 개발자가 쓰는 툴로 플랫폼 발전에 자유롭게 참여해야만 AI의 성장이 가능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수 있다”며 개발자들에게 내부에서 사용하는 개발툴을 외부에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hjw10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