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8일 하나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7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하나투어는 국내 1위 여행사(점유율 24.74%, 2018년 1분기 기준)이다. 삼성증권 박은경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하나투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하나투어에 대해 ‘Buy’ 투자의견으로 커버리지 개시하며 현금할인법을 통해 산출한 목표주가 77,000원 제시
▶ 2018년 시작된 여행수요 성장의 둔화에 미처 대비하지 못하면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1% 하락할 것으로 예상. 2019년엔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35% 상승 기대. 내년도 기저효과와 일본 자회사 레버리지를 감안할 때 주가의 추가하락 폭은 제한적인 상황으로 판단
▶ 현재 주가는 2011년부터 2017년 사이의 평균 P/E 대비 10%정도 할인된 수준. 2019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FIT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현지투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국내 아웃바운드 1위업체. 향후 신규 서비스가 성공할 경우 밸류에이션이 재평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나투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083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015억8700만원 대비 3.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1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9억7400만원 대비 42.3%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2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억4400만원 대비 28.3% 늘었다.
8일 주가는 전일대비 2.55% 상승한 6만83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하나투어는 국내 1위 여행사(점유율 24.74%, 2018년 1분기 기준)이다. 삼성증권 박은경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하나투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하나투어에 대해 ‘Buy’ 투자의견으로 커버리지 개시하며 현금할인법을 통해 산출한 목표주가 77,000원 제시
▶ 2018년 시작된 여행수요 성장의 둔화에 미처 대비하지 못하면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1% 하락할 것으로 예상. 2019년엔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35% 상승 기대. 내년도 기저효과와 일본 자회사 레버리지를 감안할 때 주가의 추가하락 폭은 제한적인 상황으로 판단
▶ 현재 주가는 2011년부터 2017년 사이의 평균 P/E 대비 10%정도 할인된 수준. 2019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FIT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현지투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국내 아웃바운드 1위업체. 향후 신규 서비스가 성공할 경우 밸류에이션이 재평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나투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083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015억8700만원 대비 3.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1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9억7400만원 대비 42.3%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2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억4400만원 대비 28.3% 늘었다.
8일 주가는 전일대비 2.55% 상승한 6만83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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