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세계 최초 1000억달러 수출' 반도체의 날...특별공로상에 권오현 회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 최초 64M D램 개발 '한국반도체 신화'
진교영·최창식 산업훈장 수훈
성윤모 "반도체 정책지원 최선"

[세종=뉴스핌] 최온정 수습기자 = 단일품목 최초로 1000억달러 수출을 달성한 반도체업계가 11번째 생일을 맞았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11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 참석, 1000억달러 수출을 달성한 반도체업계의 노고를 축하했다.

반도체 품목 1000억달러 수출(10월 16일 기준)은 1994년 100억달러 수출 이후 약 24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세계 반도체시장 점유율 1위인 미국이 2000년 600억달러 수출을 달성하고, 2017년에는 453억달러 수출로 추락한 것과 견주어 볼 때 놀라운 성과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완제품 분야에서 연간 1000억달러 이상 수출한 사례는 항공기(미국), 컴퓨터・유무선통신기기(중국), 자동차(일본·독일) 등이 있었지만, 단일부품 기준으로는 우리나라 반도체가 세계 최초"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성 장관은 "중국·미국 등 경쟁국의 추격 속에서 우리 반도체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도전이 필요하다"서 "향후에도 반도체가 지속적으로 1000억 달러 이상 수출되어 우리 수출 역량의 중추적인 위상이 공고히 유지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최대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반도체 정책방향으로 ▲미래 신산업 기술혁신 주도를 위한 차세대 반도체 기술확보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의 혁신적인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성 ▲시스템반도체 수요산업과의 협력 등을 제시했다. 

왼쪽부터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

이날 행사에서는 반도체 산업 발전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반도체 산업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도 진행됐다.

포상은 은탑산업훈장(1), 동탑산업훈장(1), 산업포장(2), 대통령표창(2), 국무총리표창(3),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38) 등 총 47명에 수여됐다.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최창식 DB하이텍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진 사장은 세계최초 V낸드/TSV 기술개발 성공으로 3차원 메모리 신시장 진출에 성공해 삼성전자가 업계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대표는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초석을 마련하고, 국내 파운드리사업 고도화를 통해 독자생존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종합기술원)과 박영준·김형준 서울대 명예교수는 '자랑스러운 반도체인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권 회장은 반도체산업에 약 40여년간 종사하며 세계 최초 64M D램 개발 등 국내 반도체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리 반도체 산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한국반도체의 신화'이다.

반도체의 날은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최초로 연 100억 달러를 돌파한 1994년 10월을 기념하여 제정된 후, 2008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SK하이닉스 부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