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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쌀쌀한 10월…우리나라 추운데 도쿄는 벚꽃을 볼 수 있다고?

기사입력 : 2018년10월23일 20:20

최종수정 : 2018년10월26일 15:06

[도쿄=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봄도 아닌데 난데없이 일본에 벚꽃이 피어 일본 현지 언론이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가을의 벚꽃은 기상전문가에 따르면 벚꽃이 피는 것을 막는 호르몬을 내는 나뭇잎들이 최근 잇따른 태풍에 의해 모두 떨어진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달 초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후 이달에 36도를 넘는 이상 고온 현상까지 가을 벚꽃이 핀 계기가 됐다. 

도쿄의 마루노우치에서도 가을 벚꽃을 볼 수 있었다. 뉴스핌이 도쿄의 가을 벚꽃을 영상에 담았다.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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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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