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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츠키지 시장 이전 때문 토요스 둘 다 ‘일요일’ 영업 안해...여행객 일정 계획 주의

기사입력 : 2018년10월21일 13:24

최종수정 : 2018년10월26일 15:40

[도쿄=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도쿄여행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일요일에 츠키지 시장과 신설된 수산 시장인 토요스 시장 일정을 잡지 말아야 한다. 지난 6일 이전이 확정되면서 장내는 물론 장외 시장 역시 문을 닫기 때문. 

현재 츠키지 시장은 일부 식당이 운영중에 있지만 장내 시장은 문을 닫은 상태다. 신설될 토요스 시장으로 대부분 이전을 마쳤으며 일요일에는 이전작업으로 인해 문을 닫는다. 단 츠키지 시장 부근의 장외시장 식당은 두세곳 문을 열기는 했다.  일요일에 도쿄여행을 오는 여행객이 일정을 구성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도쿄=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도쿄 츠키지 시장의 스시 세트 2018.10.21. youz@newspim.com 

한 일본인은 “츠키지 장외 시장도 평일에는 전처럼 새벽처럼 올 것이 아니라 11시쯤 점심 시간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며 “아직 장외시장 식당은  운영되기 때문에 걱정 말고 와도 좋다”고 설명했다.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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