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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남북군사합의서 이행 위해 지속 공조키로

기사입력 : 2018년10월19일 19:40

최종수정 : 2018년10월19일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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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아세안확대 국방장관 회의 참석 계기 회담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한국과 미국 국방부 장관은 ‘9.19 남북군사분야합의서’ 이행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5차 아세안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참석을 계기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이같이 논의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뉴스핌 DB

두 장관은 한미 공조방안과 한미동맹 주요현안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가능한 방법으로 달성하고, 영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킨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

이밖에 지난해 양국 정상이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의 조속한 추진에 합의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향후 전작권 전환에 필요한 조건을 조기에 구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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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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