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서울 청계천 조망이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이 분양에 돌입했다.
17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이 전날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55-7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전면으로는 청계천, 후면으로는 도심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0㎡와 27㎡ 2가지 타입, 총 150실로 구성됐다. 특히 전 실 복층 설계와 함께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납장과 계단수납장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사업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및 고려대‧한양대‧서울시립대‧경희대‧외국어대 10여 개의 대학교가 있다. 약령시장‧동대문쇼핑상권도 가까워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지하철 1‧2호선과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트리플환승역인 신설동역과 가깝고, 2호선 용두역과 상왕십리역도 도보 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고 특히 업무지구가 밀집된 서울은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데다 신규 개발 토지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분양은 서울 도심권 신축 소형 오피스텔을 실투자금 1억원가량의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청계 다우 아트리체 디벨 조망도 [사진=상가정보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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