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예금 가입 후 300달러 상당액 입·출금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쿠폰
[서울=뉴스핌] 류태준 수습기자 = 신한은행은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신규가입하고 미화 300달러 상당 이상을 거래한 고객을 위한 '환테크 Start!'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 = 신한은행 ] |
'환테크 Start!' 이벤트는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대상은 신한은행 영업점 및 모바일 뱅킹 신한 쏠(SOL)에서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가입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원화로 입·출금한 고객이다.
외화 체인지업 예금은 신한은행의 대표 외화 입출금 통장이다.
자동예치 및 지정환율 자동매도, 외국통화간 자유전환 기능, 비대면·자동이체 거래 시 기본 환율 우대 50%를 제공하는 환테크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과 신흥국 금융 불안 이슈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외화 매입·매도를 통한 환테크 니즈가 있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고객은 신한 쏠 (SOL), 인터넷뱅킹을 통해 간편 외화 매매 서비스와 원하는 환율에 맞춰 외화 자동매매 서비스 등으로 손쉽게 외환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kingjo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