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김철훈 구청장이 11일 오후 절영해안산책로에서 봉래산둘레길까지 약11㎞ 구간을 돌아보는 현장 탐방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맨 왼쪽)이 11일 오후 절영해안산책로에서 봉래산둘레길까지 약11㎞구간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부산 영도구청]2018.10.11. |
김 구청장은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는지, 개선해야 할 사항이있는지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정에 반영키로 했다.
김철훈 구청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게 가장 효율적이라 직접 탐방을 하게 되었다"면서 "현장에서 들은 주민불편사항 및 문제점은 적극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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