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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2(화)

기사입력 : 2018년10월02일 07:50

최종수정 : 2018년10월02일 07:50

- 日 내각 개각, 총무상에 이시다 마사토시-방위상에 이와야 다케시/닛케이
石田総務 岩屋防衛 総務会長に加藤氏 内閣改造

- 일본차, NAFTA 합의로 북미 생산 전략 재고/닛케이
日本車各社、新NAFTA合意で北米生産の戦略再考へ

- 탐구심, 의학의 개척자...환자로부터 '당신 덕분에' 라는 말이 가장 즐거워...혼조 다스쿠 노벨상 회견/아사히
探究心、医の開拓者 患者から「あなたのおかげ」うれしい 本庶さんノーベル賞

- 게이단렌, 취업지침 9일에 폐지 결정할듯/아사히
内定式「売り手市場感じた」 経団連指針廃止、9日にも決定

- 아마리 전 경제재생상 선거대책위원장·총무회장에는 가토 가츠노부 후생노동상...자민당 임원 인사/아사히
甘利氏、選対委員長に 総務会長に加藤勝氏 自民役員人事

- 이어진 불상사로 지지율 등락...제4차 아베내각의 1년/아사히
相次いだ不祥事、支持率乱高下 第4次安倍内閣の1年

- 미일, 섬 탈환을 상정한 수륙훈련 한다...다네가섬에서 13~14일/아사히
離島奪還を想定、日米水陸訓練へ 種子島で13、14日

- 18세 유권자가 됐지만...선거권 도입 2년, '투표하겠다'는 응답 줄어들어/아사히
18歳、有権者になったけれど 選挙権導入2年、減った「投票する」

- 연금수급자 정보조회 중복으로 3억엔 낭비...회계검사원이 지적/nhk
年金受給者の情報照会重複で3億円がむだに 会計検査院が指摘

- 경찰서에서 도주한 용의자, 검문피하기 위해 자전거 사용했나/nhk
警察署から逃走の容疑者 検問避けようと自転車使ったか

- 오오타니 오른쪽 팔꿈치수술 성공...투타 겸업은 2020년부터/도쿄신문
大谷が右肘手術受け、成功 投打二刀流復活は20年以降

- 샤프, 8년 만에 PC시장 재진입...도시바 자회사 매수 완료/지지
シャープ、8年ぶりにパソコン再参入=東芝子会社買収完了

- 토요타, '노딜 브렉시트' 경우 영국에서 생산 중단/닛케이
トヨタ、英で生産停止も 合意なし離脱なら

- 노벨 생리의학상에 일본인 혼조 다스쿠 교수...암 면역요법 개발/닛케이
ノーベル生理学・医学賞に本庶氏 がん免疫療法開発

- 日, 궐련형 전자담배 첫 가격 인상...아이코스 1갑에 5000원/닛케이
加熱式たばこ、初の値上げ 「アイコス」1箱500円

- 日, 태풍 통과 후 각지에서 이상 기온...10월 최고 기온 갱신/요미우리
台風一過、各地で真夏日…10月の最高気温更新

- 24호 태풍 '짜미' 온대 저기압으로 바뀌어 소멸...5명 사망-1명 실종/요미우리
台風24号、温帯低気圧に…5人死亡1人不明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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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푸틴, 새벽에 평양 지각 도착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크렘린궁과 러시아 매체 등 외신이 전했다. 크렘린궁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푸틴은 예정보다 늦은 이날 새벽 2시45분께 전용기인 일류신(IL)-96 항공기로 도착했으며, 공항 활주로에서 영접 나온 김정은과 환영 의식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진=크렘린궁] 2024.06.19 김정은과 푸틴은 환영 행사를 위해 의장대가 도열한 레드카펫을 걸어가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푸틴의 이야기를 통역을 통해 들은 김정은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도 드러났다. 두 정상은 푸틴의 전용차량인 러시아산 '아우루스' 차량에 서로 먼저 탈 것을 청하며 한동안 옥신각신 했고 결국 푸틴이 먼저 탑승해 뒷좌석 오른쪽에 앉았다고 현지에서 취재한 매체들은 전했다.  푸틴은 김정은의 안내로 숙소인 금수산영빈관에 묵었다. 지난해 9월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센터에서 만난 이후 9개월 만에 재회한 김정은과 푸틴은 19일 정상회담을 하고 북러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서명하는 등의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푸틴의 방북은 지난 2000년 7월 첫 평양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의 대러 무기 제공 등으로 밀착관계를 보여온 북러 정상 간의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jlee@newspim.com 2024-06-1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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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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