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10월 첫째 주 청약접수 단지는 전국 4곳으로 총 3692가구다. 견본주택도 전국 4곳에서 개관한다.
28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일 부산 동래구 온천2동 885-2번지 일대에서 온천2구역 재개발 사업인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32개동, 총 3853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총 248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어 3일에는 ㈜삼정이 대구 동구 괴전동 90-1번지 일대에서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오피스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82㎡, 총 83실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 개관도 이어진다. 오는 5일 동부건설은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808-1번지 일원에서 ‘동두천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과 가깝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광주 동구 계림7구역에서 주택재개발 사업인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상 24층, 10개동, 총 908가구 중 전용면적 59~84㎡ 5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자료=리얼투데이, 각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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