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114㎡ 3853가구 중 2485가구 일반분양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달 말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7일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하 4~지상 최고 35층 32개동 전용 59~114㎡ 총 3853가구 규모다. 이중 248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투시도 [자료=삼성물산] |
부산 내 들어선 아파트 중 두 번째로 큰 단지다. 주민공동시설로 단지 내 수영장이 동래구 최초로 들어선다.
부산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과 1호선 명륜역, 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이 가깝다. 온천초와 내산초, 유락여중, 동래중이 가까워 통학이 쉽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CGV 같은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503-37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