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정의용,文친서 들고 방북.. "北지도자와 완전한 비핵화 협의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남북정상회담 일정, 완전한 비핵화 논의
김정은 만날지 주목 "일정 확정 안됐지만 기대"
"4.27 판문점 합의 따라 연내 종전선언 추진할 것"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단으로 평양을 방문하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5일 오전 특별기편으로 방북한 뒤 오후 늦은 시간까지 북측 지도자들과 대화할 예정"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정의용 실장은 이날 오후 긴급간담회를 열고 이번 방북과 관련해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 일정과 의제 △판문점 선언 이행을 통한 남북관계 발전 방안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정착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정의용 수석 대북특사(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와 서훈 국정원장 등 대북특사단. /사진공동취재단

정 실장은 특히 "지금은 한반도 평화정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면서 "한반도 평화는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사단은 이를 명심하고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현재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간 협상을 추동하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이와 함께 남북관계 발전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 실장은 "김정은 위원장 면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평양에 도착한 이후 세부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그러면서 "남북관계 발전은 한반도 비핵화를 촉진하는 주된 동력"이라며 "필요하다면 남북관계 발전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협상 과정을 견인해야 한다. 과거의 경험에 비춰보면 남북관계가 좋았을 때 핵의 위협도 많이 감소됐다"고 역설했다.
특사단은 5일 이른 아침 공군2호기를 통해 서해직항로로 평양을 방문, 북측 핵심 인사들과 협의를 할 예정이다. 정 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가지고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정 실장은 종전선언에 대한 질문에 "한반도 비핵화를 통한 평화 정착을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초입 단계부터 종전선언은 매우 필요한 과정"이라며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에서도 종전선언을 정전협정 65주년인 올해 안에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합의했다. 그 합의에 따라 금년 중에 종전선언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 실장은 또한 "미국과는 늘 긴밀히 공조를 하고 있고, 이번 특사단의 방북 과정에서도 미국과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히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사단의 방북을 통해 북미의 비핵화 협상 교착 상태를 벗어날 타협점이 나올지 주목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