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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美현지 생산법인 증설...생산능력 5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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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일렉트릭이 6일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북미 생산법인 제2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 제2공장은 2만9000㎡ 규모로 내년 4월 준공되며 2억달러 투자로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50% 확대한다.
  • 공장 완공 후 연 2000억원 매출 증가와 200명 추가 채용을 기대하며 북미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북미 생산법인 제2공장 기공식 개최···내년 4월 준공 예정
765kV 변압기 생산 설비 구축···연간 2000억원 매출 증대
"초고압 변압기 생산 능력 확대로 북미 시장 리더십 공고"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생산법인 증설에 착수하며 북미 초고압 변압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위치한 북미 생산법인(HD 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에서 제2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사장을 비롯해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앨런 맥네어(Ellen McNair) 앨라배마주 상무장관, 코넬리어스 "CC" 칼훈(Cornelius "CC" Calhoun) 몽고메리 시의회 의장 및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에서 북미 생산법인의 제2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코넬리어스 'CC' 칼훈 몽고메리 시의회 의장,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사장,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조석 HD현대 부회장, 앨런 맥네어 앨라배마주 상무장관 [사진=HD현대일렉트릭]

제2공장은 북미 생산법인 부지 내 2만 9000㎡(약 8800평)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약 2억 달러를 투자해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50% 확대하는 한편, 미국 내 초고압 송전망(Backbone) 구축을 위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765kV급 초고압 변압기의 시험·생산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장 준공 이후에는 연간 약 2000억원 규모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HD현대일렉트릭 북미 생산법인은 2011년 국내 전력기기 업계 최초로 설립한 미국 현지 변압기 생산공장으로, 미국 내 최대 전력변압기 생산시설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법인 설립 당시 626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2018년 537억원을 추가 투자해 생산공간을 확충했다. 2023년에는 183억원을 들여 변압기 전용 보관장을 증축하는 등 현지 투자를 지속해 왔다. 이 같은 현지 생산 기반은 공급 리드타임 단축과 고객 대응력 제고를 가능케 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신뢰도와 수주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 결과 생산 실적도 꾸준히 성장했다. 2017년 1억 달러 수준이던 매출은 2025년 약 4억 달러까지 늘었으며, 고용 인원도 2011년 100여 명에서 2017년 300여 명, 2025년 약 460명으로 확대됐다. 제2공장이 완공되면 약 200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북미 생산법인은 현지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제2공장을 성공적으로 완공하고, 올해 9월 완료 예정인 울산공장 증설과도 시너지를 내 북미 초고압 변압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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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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