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전력공사는 한전이 참여한 컨소시엄(한전-LG CNS)이 2억달러 규모의 미국 괌 태양광 발전소 전력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사업기간은 25년이며 설비용량은 PV 70MW, ESS 32MWh다.
회사 측 관계자는 “괌 전력청과 25년간 전력판매 계약 체결로 매출과 배당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며 “한국기업 해외동반성장 진출에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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