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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 집값 격차 ↑..서울 집값 상승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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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서울·경기와 지방의 집값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은 상승폭이 커지거나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지방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은 하락폭이 커졌다.

2일 한국감정원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30일 기준 7월 다섯째주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0.16% 상승했다. 그동안 지방은 0.11% 하락했다. 각각의 변동폭도 지난주보다 컸다.

전국 아파트 매맷값 변동률은 -0.04%, 전셋값 변동률은 -0.08%를 기록했다. 전셋값 변동률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으로 하락했으나 매맷값 하락률은 지난주 대비 소폭 줄었다.

서울 한강이북권역 매맷값 변동률은 0.15%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 호재가 이어져 은평구(0.25%) 상승률이 지난주보다 0.01%P 높아졌고 용산구(0.27%)도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한강이남권역은 지난주보다 0.08%P 오른 0.17% 상승했다. 잠실동, 대치동, 개포동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저가매물이 소진되고 매수문의가 늘면서 상승했다. 영등포구도 여의도 통합 개발계획 기대감으로 지난주보다 0.03%P 높아진 0.28% 상승했다.

경기도 아파트 매맷값은 0.01% 하락했다. 경기는 지난주보다 이번주 하락폭이 0.04%P 줄었다. 철산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단지가 분양하면서 광명(0.35%) 일대 아파트 매맷값이 계속 상승 중이다. 하지만 화성시, 시흥시, 안산 단원구 입주물량이 증가한 것이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밖에 인천도 -0.10%로 지난주에 이어 계속 하락하고 있다.

지방 아파트 매맷값 변동률은 -0.11%로 지난주보다 하락폭은 줄었지만 계속된 하락세다. 5대광역시 하락률은 -0.07%로 지난주(-0.08%)보다 줄었다. 광산구(0.12%) 중 주거환경이 좋은 수완지구를 중심으로 광주가 0.04% 상승했다.

아파트 전세시장에서 전셋값 하락도 이어졌다. 수도권 하락폭이 0.07%에서 0.04%로 줄었다. 다만 지방 하락폭은 지난주 0.09%에서 0.12%로 하락률이 커졌다. 서울은 지난주(0.03%)에 이어 이번주에도 전셋값이 상승(0.07%)했다. 하락폭도 0.04%P 커졌다.

5대광역시는 0.08%로 하락률이 유지됐다. 지역 기반산업 침체에 입주물량 증가가 겹치면서 울산은 -0.34%로 전셋값 하락이 이어졌다.

[자료=한국감정원]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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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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