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하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이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로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에 500만원을 후원했다.
[사진=금성백조주택] |
2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이 회사 임직원은 전날 오후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제30회 청소년 배낭여행 발대식에 참석해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청소년 배낭여행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걸음'이라는 프로그램이다. 25명 학생들을 4개조로 나눠서 8월 2일부터 6박7일 동안 판문점과 임진각, 통일전망대를 거쳐 서울·경기 지역에서 등산, 캠핑을 비롯한 배낭여행을 한다.
정성욱 회장은 "학생들 모두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고 좋은 추억과 경험을 많이 쌓아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평화의 마을 청소년 배낭여행에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약 4300여만원을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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