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2018 코믹콘 인터내셔널: 샌디에이고'가 19일(현지시각)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970년 처음 개최된 이 박람회에서는 만화와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가 진행된다.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이 미리 상영되기도 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제로 세미나와 워크숍이 열린다.
일부 참가자들은 만화와 영화 등에 등장한 캐릭터를 따라한 코스튬을 착용하고 행사를 즐긴다. 작년에는 약 13만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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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콘에 방문한 수많은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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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의 '조커' 분장을 한 사람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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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캐릭터 '정크랫' 코스튬을 착용한 사람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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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겨울왕국(2013)'의 '올라프' 분장을 한 사람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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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의 '리자드' 분장을 한 사람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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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과 와스프(2018)'의 '앤트맨' 코스튬을 착용한 사람 [사진=로이터 뉴스핌] |
dbswhdgus07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