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19일 K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유지했다.
KB금융은 국민은행 등 국내 11개 계열사를 거느린 대형 금융지주사다. 삼성증권 김재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KB금융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KB금융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9,468억원의 2Q 당기순이익을 발표
▶ 2Q에도 동사는 경상적 이익 창출 여력의 개선을 지속. 1) 중국 에너지기업 ABCP관련 손실과 공익재단 출연 등 사회공헌 관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2) KAMCO 채권 매각익 및 거액 충당금환입이 이를 상쇄한 가운데, 3) 이자 이익 중심의 경상적 이익 증가와 기업대출 충당금 환입 등에 따른 Credit cost의 하향안정화에 기인
▶ KB금융을 은행주 중 top pick으로 유지. 1)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레버리지 확대에 가장 용이한 가운데, 2) 은행의 NIM 및 Credit cost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기대되고, 3) 향후 적극적인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에 따른 비은행부문의 이익기여도 증대 등이 경상적 어닝파워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19일 주가는 전일대비 2.90% 하락한 5만36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KB금융은 국민은행 등 국내 11개 계열사를 거느린 대형 금융지주사다. 삼성증권 김재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KB금융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KB금융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9,468억원의 2Q 당기순이익을 발표
▶ 2Q에도 동사는 경상적 이익 창출 여력의 개선을 지속. 1) 중국 에너지기업 ABCP관련 손실과 공익재단 출연 등 사회공헌 관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2) KAMCO 채권 매각익 및 거액 충당금환입이 이를 상쇄한 가운데, 3) 이자 이익 중심의 경상적 이익 증가와 기업대출 충당금 환입 등에 따른 Credit cost의 하향안정화에 기인
▶ KB금융을 은행주 중 top pick으로 유지. 1)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레버리지 확대에 가장 용이한 가운데, 2) 은행의 NIM 및 Credit cost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기대되고, 3) 향후 적극적인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에 따른 비은행부문의 이익기여도 증대 등이 경상적 어닝파워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19일 주가는 전일대비 2.90% 하락한 5만36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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