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코소보 페야(Peja)에서 차로 15분 정도만 달리면 루고바(Rugova) 협곡이 나온다. 루고바 협곡 높은 산세 사이로 짚라인이 연결돼 있다. 이곳의 짚라인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다.
700m를 1분 만에 내려가는 루고바 협곡 짚라인을 타면 파노라마 뷰로 협곡을 바라보며 하늘을 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뉴스핌이 아찔한 짚라인 타는 장면을 담았다.
youz@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