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도 태양광발전사업에 최대 10조엔(약 97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로이터통신이 NHK를 인용해 보도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소프트뱅크는 인도 태양광발전사업에 6조~10조엔 규모의 투자를 하기로 제안했으며, 최종 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프트뱅크와 인도 정부는 최종 조정을 마친 후 곧 관련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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