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확대하려 한다는 보도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도록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6일(현지시각)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밝혔다.
[사진=폼페이오 트위터] |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확대하려 계획 중이라는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란은 미국의 결단에 대해 잘 알 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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