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이 24일 콜롬비아 대통령궁에서 열렸다.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 1에서 26경기 18골을 기록한 라다멜 팔카오(AS 모나코·32)와 2014 브라질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27) 등이 대표팀에 선발돼 기대를 모은다.
출정식에서 포즈를 취하는 콜롬비아 대통령 부부와 축구 국가대표팀 [사진=로이터 뉴스핌] |
대표팀 훈련에 참여한 로드리게스(왼쪽)와 팔카오(오른쪽)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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