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진 부대표는 "야 3당이 발의한 특검 법안을 보면 기본적으로 범위를 어느 정도 구두로 합의를 하고 다시 규모와 기간에 대한 합의 중"이라며 "이미 법안은 본인들의 협상의 여지를 위해서 현직 대통령의 탄핵까지 불러온 최순실 특검보다 더 큰 규모, 더 긴 기간으로 안을 만들어 놨다"고 비판했다.
2018.05.17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