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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오라클·코어위브·코인베이스↑ VS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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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기업 인수·합병(M&A), 신규 사업 참여, 증권사 투자의견 변화, 규제 관련 소식에 따라 기술·에너지·암호화폐·소비재 종목들의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대형 플랫폼 기업과 인프라·에너지 관련 종목은 호재성 뉴스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반면, 중국 매출 부진이 부각된 소비재 종목은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오라클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상승 종목

◆ 오라클(ORCL)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은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틱톡이 미국 사업을 오라클과 사모펀드 실버레이크가 포함된 신규 합작회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이번 거래로 오라클은 틱톡의 미국 내 클라우드·인프라 운영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코어위브(CRWV)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기업 코어위브는 주가가 5.5% 상승했다. 회사가 미 에너지부(DOE)의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에 참여해 미국 내 연구·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씨티그룹이 코어위브에 대한 커버리지를 재개하며, 현 주가 대비 두 배 수준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목표주가를 제시한 점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 제너락(GNRC)

에너지 기술 기업 제너락은 웰스파고가 투자의견을 '중립(equal weight)'에서 '비중 확대(overweight)'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3% 올랐다. 웰스파고는 AI 데이터센터용 백업 전력 수요 확대에 따라 디젤 발전기(diesel gensets) 사업의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도 함께 상향했다.

◆ 코인베이스(COIN)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주가가 약 3% 상승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브로커-딜러에 대한 오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코인베이스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의 규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 비트코인 채굴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암호화폐 관련 주식으로 자금이 다시 유입됐다. 이에 따라 테라울프(TeraWulf), 클린스파크(CleanSpark), 라이엇 플랫폼스(Riot Platforms) 등 주요 비트코인 채굴주는 각각 약 3% 상승했다.

▷ 하락 종목

◆ 나이키(NKE)

글로벌 스포츠웨어 업체 나이키는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10% 급락했다. 회계연도 2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이익은 시장 기대를 웃돌았지만,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17% 감소하며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시켰다. 중국 시장 부진이 실적 전반을 압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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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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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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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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