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4일 증시에서는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의 선창산업은 판문점 선언 후속 조치로 남북이 산림협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선창산업은 합판, MDF, 제재목, PB, 빌트인 가구 등을 제조, 생산, 판매하는 종합목재기업이다.
조림사업을 영위하는 이건산업과 한솔홈데코도 상한가에 올랐다.
이밖에 전방과 현대건설우, 현대비앤지스틸우, 한국유리, 티플랙스도 남북경협 기대감에 급등했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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