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핫팬츠 NO"..역사적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갈 때 주의점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국인은 판문점 관광 전문 여행사 통해 상품 구매
국내 일반인은 방문 60일전 30명 이상 모아 신청해야
복장 규제 ·음주 및 애완동물 금지 등 규정 까다로워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역사적 남북성상회담이 열린 판문점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손을 마주잡고 넘나든 '군사분계선'과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평화의 집' 등 역사적 장소로 떠오른 판문점 내 명소들을 직접 방문해 보려는 관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18.04.27

판문점을 중심으로 한 그 인근 지역은 지난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군사분계선 이북은 북한측이, 이남은 UN측이 각각 관할하고 있는 특수 지역으로, 일반인은 출입 허가를 받는 과정이 까다롭다.

관광객의 돌발 행위나 사소한 실수만으로도 UN협정 위반으로 이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외국인은 공동경비구역(JSA) 및 비무장지대(DMZ) 관광 허가를 받은 전문 여행사를 통해 판문점 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여행사는 국제문화서비스클럽, 대한여행사, 중앙고속, 판문점 트레블센터 등 4곳이다.  

여행객들은 통일대교 검문소를 거쳐 브리핑을 청취한 뒤 ▲자유의 집 ▲돌아오지 않는 다리 ▲판문점 인근 식당 ▲제3 땅굴 ▲도라산 전망대 등을 돌아보게 된다. 소요시간은 총 90분.

내국인의 경우 ▲일반 방문과 ▲귀빈 및 특별 방문으로 나뉜다.

일반 방문은 만 10세 이상의 방문 희망인으로 최소 30명에서 최대 45명 이하의 그룹을 만들어 방문 희망일 60일 이전에 국가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과 동시에 ▲판문점 방문 협조요청 문서 ▲방문자 명단 및 신원 보증서 3부 ▲견학자 준수사항 1부를 구비해 남북회담 본부 남북연락과에 제출해야하며, 신원 보증은 신청인의 주소지 관할경찰서장이 한다.

정부 부처 차관급 이상 지위를 가진 내국인의 '귀빈 방문'이나 취재기자를 비롯해 유엔사에서 승인한 단체의 '특별 방문'의 경우 19명 이하의 그룹을 만들어 방문희망일 14일 전에 통일부에 신청해야 한다.

판문점 견학 방문 시 찢어진 청바지나 반바지 및 기타 노출이 심한 복장은 금지되며, 음주 행위는 물론 주류 휴대도 금지된다. 애완동물도 동반할 수 없다. 정해진 방문시간에 도착하지 않을 경우 견학은 취소된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북측 통일각 계단을 내려 와 남측 군사분계선 앞에서 기다리던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평화의집 회담장으로 향하고 있다.(각각의 사진을 포토샵 레이어 기능을 이용해 합성) 2018.4.27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