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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정보 가득한 원데이 클래스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려

기사입력 : 2018년04월26일 21:49

최종수정 : 2018년04월26일 21:50

오는 5월 18일 에어칼린 추최 뉴칼레도니아 원데이 클래스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뉴칼레도니아 국적기인 에어칼린이 오는 5월 18일 처음으로 부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연다. 

에어칼린의 원데이 클래스는 2달에 한번씩 뉴칼레도니아의 정보 전달은 물론 여행 꿀팁과 에어칼린의 예약방법, 경유지 활용법 등을 알려줘 허니무너는 물론 가족여행객 등 30여명 이상이 모이는 인기 클래스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여행객이 많아짐에 따라 에어칼린이 뉴칼레도니아 원데이클래스를 부산에서 열기로 결정한 것이다. 

에어칼린 뉴칼레도니아 원데이클래스에서 김정완 이사(왼)와 김상은 이사(오른)가 설명을 하고 있다./김유정 기자 youz@

김상은 에어칼린 이사는 "서울과 부산에서 도쿄와 오사카를 경유해 뉴칼레도니아로 갈 수 있다"며 "항상 서울에서만 열리는 뉴칼레도니아 원데이 클래스에 부산 여행객들도 참석하고 싶다는 성원이 있어 처음으로 열게 됐다"고 전했다. 

김 이사는 이어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알기 쉽지 않은 뉴칼레도니아 정보를 전달하고 뉴칼레도니아의 매력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참가 신청은 에어칼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이니 서둘러 달라"고 덧붙였다.  

youz@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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