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근희 기자]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해 셀트리온에서 연봉 12억원을 받았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해 셀트리온으로부터 급여 5억5700만원, 상여 9300만원, 성과보수 5억5000만원 등 총 12억원을 수령했다. 2016년 연봉 대비 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우성 부회장은 9억6000만원을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급여 3억4600만원, 상여 3억5400만원, 성과보수 2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김형기 부회장은 급여 3억4800만원, 상여 1억900만원, 성과보수 2억6000만원으로 총7억1700만원을 받았다.
서정진 회장 <사진제공=셀트리온> |
[뉴스핌 Newspim] 김근희 기자 (k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