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사진=부영그룹> |
[뉴스핌=이동훈 기자]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3일 이사회에서 ′2018년 1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으로 유학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2개 국가 총 115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4억6000여 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