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스티'의 시청등급이 3회까지 19세로 결정됐다. <사진=JT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JTBC ‘미스티’가 3회까지 시청등급을 19세로 조정했다.
1일 JTBC ‘미스티’ 제작진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어른들의 격정 멜로 스토리를 완성도 있게 표현하려 했고, 그러다보니 부득이하게 1회부터 3회까지 시청등급이 19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2일) 방송될 1회부터 혜란(김남주)과 태욱(지진희) 부부를 둘러싼 인물간의 관계, 그 속에서 펼쳐질 격정 멜로가 몰입력 있게 담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JTBC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의 격정 멜로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높은 수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스티’는 오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